Google I/O 2016 Extended Seoul 후기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Google I/O 2016 Extended Seoul 에 다녀왔습니다 !

입구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민망해서 배경만 찍는걸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스티커 모음집

빨리 소진되서 좀만 늦게왔어도 못 받을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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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시간마다 세 개의 트랙 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을 수 있었는데,

저는 안드로이드, 파이어베이스, 텐서플로우에 관한 세션을 들었습니다.

몇 가지 메모했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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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에서 앞으로 서비스, 브로드캐스트를 명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점차 사라질 것이며,

최소한으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백그라운드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향으로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테스트 서포트 라이브러리는 유닛 테스트 담당이라면,

에스프레소는 유저 인터페이스 테스트를 담당합니다.

ViewMatcher - ViewAction - ViewAssertion 와 같은 일련의 패턴이 있습니다.

텐서플로우 강의는 기본 설치방법과 MNIST 기본 예제 돌려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소프트맥스 회귀에 대한 코드였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어베이스는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며

개발, 성장, 수익, 분석 단계에서 사용하는 각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파이어베이스의 자주 사용할 법한 5가지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Authentication, Analytics, Cloud Messaging, Crash Reporting, Notification

이외에도 Storage 라는 기능이 있는데 클라우드 서버에 파일을 저장시켜줍니다.

결론, 파이어베이스를 통해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사용자 분석을 통해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발표 슬라이드 링크는 https://goo.gl/spaces/zGGVBo2LU8mLXNmc6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